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30 12:1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2020년 ‘세계 식물건강의 해’를 맞아 기념우표 67만 2000장을 지난 29일 발행했다. 

기념우표는 다채로우 색깔의 산림과 금빛 농작물에 물을 주며 가꾸는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기념 우표 발행이 소중한 식물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식물 병해충의 이동을 막고 식물 검역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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