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5.30 18:22
시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제공=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소재한 어린이집 교사(쿠팡 3차 감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용인시는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 45명(원장 1명, 교사 7명, 원생 37명) 미등원 4명을 제외하고 4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결과 현재까지 34명(교사 3명, 원생 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원생 3명과 교사 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검사 진행 중인 7명에 대한 결과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교사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시 거주 50대 여성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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