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31 10:22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2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3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4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만405명(90.7%)이 격리해제 돼 현재 793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5건으로 서울(5명), 인천(3명), 경기(7명)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추가 해외유입 사례는 12건으로 서울(1명), 부산(1명), 대구(1명), 대전(1명), 울산(2명), 경기(5명), 제주(1명)에서 발생했다. 국내 입국 검역과정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861명, 부산 147명, 대구 6883명, 인천 206명, 광주 32명, 대전 46명, 울산 52명, 세종 47명, 경기 840명, 강원 57명, 충북 60명, 충남 146명, 전북 21명, 전남 19명, 경북 1379명, 경남 123명, 제주 15명이다. 입국 검영 과정에서 드러난 누적 확진자는 534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