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01 08:2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손오공이 집콕족을 겨냥한 키덜트·하비 상품 ‘돔즈’ 디즈니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돔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라이선스 30여 개를 통해 최신 인기 캐릭터들을 모으고 전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오공은 ‘디즈니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 25주년’, ‘미키 마우스 90주년’, ‘디즈니 클래식’ 시리즈를 정식 발매했다.

시리즈 각각 9개의 캐릭터 피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리즈마다 공개되지 않은 히든 아이템이 1종씩 있다.

전 시리즈들은 랜덤 구성의 블라인드 팩과 히든 아이템이 포함된 9종의 피규어가 모두 들어있는 세트 제품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손오공 소싱 사업본부 담당자는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시할 수 있는 돔즈 시리즈는 보다 즐거운 집콕 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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