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6.01 10:22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조감도 (사진제공=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조감도 (사진제공=효성중공업)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효성중공업은 오는 7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6구역을 재개발 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를 분양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대구 동구 신암동 674-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9~84㎡, 총 1265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74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신암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동부초등학교를 품고 있고 바로 옆에는 신암공원과 경북대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초품아∙공세권을 동시에 지녔다.

교통환경도 좋다. KTX동대구역, 대구 1호선, 동대구터미널 등이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가깝고 엑스코선(2023년 완공예정), 동대구로~신암로 연결도로 확장 등의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주변으로 신아중, 대구북중, 복현중, 영진고 등의 명문학군과 시립도서관이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평화시장, 대구파티마병원이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아울러 단지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지방광역시 전매 금지 규제 강화 전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흥주거지 신암뉴타운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99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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