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6.01 10:33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제일건설은 6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도보거리에는 위례1초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유치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 위례중, 고교가 인접하고 위례신도시 트랜짓몰과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가깝다.

우수한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단지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의 대형 쇼핑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량산, 남한산성 도립공원, 골프장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는 남한산성 조망 및 단지 앞 공원부지의 영구조망이 가능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제일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전 실을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전 실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소비자 입맛에 따라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가전∙가구도 무상(일부제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10년 이상으로 강화된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와 달리 소유권 등기 이전 시까지로 짧다.

분양 관계자는 “조성 막바지에 이른 위례신도시의 우수한 주거여건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특히 위례신도시 막차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건설명가 제일건설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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