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01 10: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가 국내 주요 배달대행서비스 15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띵동과 손 잡은 신규 배달대행사는 배나구, 인비즈소프트, 비욘드아이앤씨, 모아플래닛 등 5개 기업 15개 서비스다. 

허니비즈는 보유 기술과 가맹점 네트워크 등 노하우를 이들과 공유한다. 

가맹 매장에 배대사가 원할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유관 업무를 지원한다. 이들 배대사는 띵동 배송 시스템과 파트너사 관리 등 운영 제반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전국 배달 대행을 수행하는 배대사 대부분과 협약 및 연동개발을 완료했다"면서 "전국 가맹점들의 배달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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