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6.01 11:41
(자료제공=MG손해보험)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MG손해보험이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원더풀 종합보험은 차별화된 보장과 알뜰한 보험료을 강점으로 표방하며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고액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으며 골절진단비,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안과질환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 신 담보를 도입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하는 등 운전자 보장에도 충실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선택시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MG손보 관계자는 “원더풀 종합보험은 130여개 담보로 일상 속 위험을 100세까지 평생 보장받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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