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1 15:2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0대부터 가속화 되는 남성호르몬 수치 저하와 함께 운동량 감소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기초대사량 감소는 중성지방과 내장지방을 더욱 증가시켜 단순히 배가 나오는 체형의 변화만이 아닌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에 노출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남성들도 단순한 개념의 체중계 숫자에 연연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남자를 위한 특화된 운동법과 식습관 및 남자 다이어트 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남성 특화 다이어트 보조제 ‘네오식스 버닝 다이어트’(이하 네오식스)는 선인장 추출 성분인 ‘네오펀시아’와 ‘칵티니아’를 주원료로 사용해 체지방의 흡착 및 배출을 돕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며 식약처에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다이어트 제품이 여성 타겟을 위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대부분이라 성분의 구성이나 함량 등이 남성의 다이어트와는 지향점이 다름에 착안해 네오식스는 차별화된 성분과 높은 함량으로 ‘남성을 위한 특화된 다이어트’를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체지방은 줄이고 남성호르몬의 근간이 되는 근육량과 스테미너를 향상시켜 남성이 추구하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나아가 현대 남성 건강의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네오식스의 핵심성분인 네오펀시아(NeOpuntia)는 체내에서 2단계로 작용하여 체지방을 흡착 및 배출하고 지방의 생체접근성을 떨어뜨려 체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체지방 감소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여성보다 높은 남성의 근육량과 기초대사량 등을 고려해 일일 기준 1500mg의 고함량의 네오펀시아가 함유되어있다.

칵티니아(Cactinea) 또한 선인장의 열매에서 추출한 원료로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에 좋은 미네랄은 보존하면서 근육의 재료가 되고 몸에 이로운 체수분과 미네랄은 보존하면서 부종 및 노폐물 저장고 역할을 하는 피하수분은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부종감소 및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관계자는 “신체적 노력 없이 단기간 체중 감량이라는 허상뿐인 과장 문구에 현혹되기보다는 꾸준한 관리와 함께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을 3개월~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며 관리하는 게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효능 인증을 위해 절차를 거쳐서 허가를 받아야만 출시 할 수 있으므로 제품에 표기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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