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2 01:32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유포리아'가 솔로곡의 건재함을 보였다.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지난달 29일(한국시각) 1억 3 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스트리밍 수치는 스포티파이 상,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 K-팝 전체 솔로곡 중 3위에 올라있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유포리아는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정국의 두 번째 솔로곡으로 청량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맑고 청아한 정국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 지난달 30, 31일(한국시각)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카타르 아이튠즈 탑 송에서 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포리아(Euphoria)'도 2위에 2일 연속 함께 올랐다.

한편, 최근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유포리아'는 6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