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6.02 15:17

협력사 대표 36명 자발적 참여로 구성

현대제철 사내협력사협의회 봉사단 ‘당진Partners’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 사내협력사협의회 봉사단 ‘당진 파트너스’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제철은 2일 당진제철소 사내협력사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이 발대식 개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은 사내협력사 대표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며 “당진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된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 지역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봉사단은 사내협력사협의회 이찬희 에이런테크 회장이 봉사단장으로 활동한다. 이찬희 단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겠다”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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