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3 00:31
'아내의 맛' 정동원·임도형과 영탁 (사진=영탁 SNS)
'아내의 맛' 정동원·임도형과 영탁 (사진=영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정동원·임도형의 재회가 눈길을 끈 가운데 영탁과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영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맛 #트롯의맛오구오구내시끼들♡나는야형같은삼촌 삼촌같은형#남승민 #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탁, 정동원, 임도형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탁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은 임도형에게 영탁으로부터 배운 특급 포인트를 전수한다. 또한 정동원은 임도형과 홍잠언의 듀엣곡 '나는 너의 에어백'에 맞춰 안무를 탄생시켰고, 두 사람은 즉석 듀엣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라면 뷔페'로 향한 임도형은 정동원 앞에서 라면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방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맛' 정동원·임도형과 영탁 (사진=영탁 SNS)
'아내의 맛' 정동원·임도형과 영탁 (사진=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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