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6.03 09:44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오뚜기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를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진진짜라’는 봉지면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진진짜라’는 오뚜기의 히트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하여 탄생시킨 화끈한 불맛을 자랑하는 매콤한 불맛짜장이다.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에 진하고 깊은 ‘진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라면 두 가지를 섞을 필요 없이 ‘진진짜라’ 하나로 화끈한 불맛 짜장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결합한 화제의 신제품 ‘진진짜라’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어 용기면으로 출시했다”며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화끈한 불맛의 새로운 짜장라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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