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6.03 11:48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를 오는 18일 글로벌 172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턴제 MMORPG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 이어 펫들과 함께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석기 시대 생활, '골로스' 등 펫의 모습이 캐주얼 3D 그래픽으로 구현돼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다. 결혼과 부족 제도 등 다른 이용자와 교감하기 좋은 시스템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시 전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 게임 재화 100만 스톤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추가로 조개 5만 개를 준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 TV'를 통해 꾸준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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