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6.03 14:24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FC)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FC 전용 콜센터는 계약 및 비대면 계좌개설, 연금‧IRP 이전, FC 시스템 사용법 등 FC 활동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한다.

FC는 위탁계약을 맺고 증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인력으로,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협회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산관리인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약 2300명의 FC가 총 2조500억원 가량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FC를 대상으로 각종 활동지원금을 지급하고, 영업활동 및 고객관리 업무지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원으로 구성된 FC서포터즈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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