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6.03 17:50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일 동경주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800여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 사과를 지원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가 3일 동경주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사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일 동경주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800여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 사과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동경주 지역 특산물의 소비 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경주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338가구를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월성본부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역상가 이용의 날,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통한 지역특산물 구매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동경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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