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4 05:22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SNS)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MBC '놀면 뭐하니'가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CJ ENM이 지난 2일 공개한 5월 넷째 주(5월 25~5월 3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320.4 포인트를 얻어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만든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또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배우들은 최고의 연기로 화답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 시즌2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비드라마 부문은 MBC '놀면 뭐하니?',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놀면 뭐하니?'는 여름 혼성 그룹 프로젝트로 비, 이효리가 동반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됐다.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의 이사와 기안84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4일 비하인드 내용을 담은 스페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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