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6.03 18:37
김상돈 시장이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왕시)
김상돈(왼쪽) 시장이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3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의왕역에 설치중인 에스컬레이터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의왕역은 일일 평균 이용객수 약 2만여명으로 그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의왕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역사 내·외부에 총 8대의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에 착수했다.

6월 현재 내부 에스컬레이터 4대는 설치완료 후 운행중이며 올 10월에는 나머지 외부 에스컬레이터 4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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