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6.04 07:55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지난 2일 고령군을 방문해 포스트코로나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고령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지난 2일 고령군을 방문해 포스트코로나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고령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지난 2일 고령군을 방문해 포스트코로나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관광의 현안과 개선방안, 고령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서의 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발전 방향, 관광개발사업 관련 협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고령군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정책 및 전략은 도내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북도의 최고 문화관광 공기업인 경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의 대가야 고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로 포스트코로나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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