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6.04 14:30
원종국(오른쪽) 안양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이 감사패를 전달 받고 김진욱 (사)사랑의 집수리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주거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사)사랑의 집수리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안양도시공사 시민행복봉사단은 사랑의 집수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2011년 1월부터 매월 직원별 후원금 납부 및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집을 보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 김진욱 이사장은 "지난 십여 년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안양도시공사가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하여 이번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원종국 경영기획본부장은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 가족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와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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