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6.04 17:56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자문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4일 2020년 상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보사환경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민생 ‧경제 활성화 사업,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등 주요 시책사업과 지역 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견해를 주고받았으며, 의정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임영란 위원장은 “시의회가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치도록 자문위원님들이 폭 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며 “오늘의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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