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05 13: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즈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9일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아이프로를 출시했다.

아이프로는 복잡한 제작 과정을 생략하고도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으로 ‘선명한 강의자료와 판서'를 내세웠다.

지식기반 콘텐츠의 중심은 강의자의 모습보다 자료와 설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소한의 경우 카메라 없이 기존에 강의자료로 사용하던 원본 파일과 음성만으로도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물론 강의자의 얼굴 녹화 및 화면 녹화 등은 부가기능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 방법을 확대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 외에도 PPT 녹화, 영상 자료 제작, MICE, 포럼, 웨비나 등 녹화가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

박상욱 이즈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식 콘텐츠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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