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6 01:29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김강열·천인우·이가흔에 관심 (사진=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김강열·천인우·이가흔에 관심 (사진=하트시그널 시즌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전주 대비 화제성 11.61% 증가하며 4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입주자들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화제를 모았지만, 논란을 일으킨 출연자를 편집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꾸준히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도 '하트시그널' 출연진 4명(박지현, 김강열, 천인우, 이가흔)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tvN '대탈출3'는 전주 대비 화제성 18.09% 오르며 비드라마 2위로 3계단 순위 상승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탈출이 펼쳐져 '스케일 대박이다', '스토리 탄탄하다' 등 호평이 나타났다.

3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30.43% 감소하며 자체 최저 화제성을 기록했다.

MBC '복면가왕'은 전주 대비 화제성 18.67% 감소했으나 2주 연속 비드라마 4위 순위는 유지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전주 대비 화제성 53.21%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로 비드라마 5위에 올랐다. 이번주 기록한 순위는 '놀면 뭐하니?' 역대 순위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이효리X비X유재석의 혼성 그룹 프로젝트에 네티즌의 주목이 발생했다. 이효리, 비, 유재석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각 1위, 5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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