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6.05 16:31
갓바위 주변 상가 및 식당가, 갓바위 주차장 주변 등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에 대한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경산시 관계자들이 갓바위 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 4일 와촌면 대한리 일원에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수석부의장, 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장, 박순득 행정사회위원장, 갓바위상가번영회, 갓바위를 사랑하는 모임, 와촌면 사회단체,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안심 갓바위 관광'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갓바위 주변 상가 및 식당가, 갓바위 주차장 주변 등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에 대한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이 갓바위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키면서 과도한 불안감을 빨리 털어버리고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갓바위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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