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6.05 17:04
플레르 에디션 세트 (사진제공=필보이드)
플레르 에디션 세트 (사진제공=필보이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싱그러운 생화에서 영감을 얻은 2020년 봄여름 시즌 신향 ‘플레르 에디션’을 출시했다.

플레르 에디션은 메모아 데 플레르, 데어 스테어, 네롤리 샤워 등 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글로벌 향 업체와 공동 개발한 특별한 향이다.

필보이드 대표 제품군인 샤워오일을 비롯해 새로운 카테고리인 바디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샤워오일은 거품이 나지 않는 타입의 바디 세정 제품으로 니치 향수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하이엔드 바디 카테고리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개발했다. 풍성한 발향과 그 후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샤워타월 없이 손 끝으로 즐기는 마사지 샤워를 통해 더욱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만들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오일 바디미스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촉촉한 오일 레이어가 온몸을 감싸 안아주며 은은하게 남은 잔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플레르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 아모레퍼시픽몰과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세포라 파르나스몰점과 롯데월드몰점 및 세포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필보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플레르 에디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W컨셉에서는 기간 한정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1월 론칭한 필보이드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욕실이라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일상의 시간과 공간인 욕실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주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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