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6 15:11
미스터트롯 영탁·장민호 (사진=영탁 SNS)
미스터트롯 영탁·장민호 (사진=영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과 장민호의 '미운우리새끼' 기념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영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재 작은아재#미운우리새끼에서 만나요#우리형#장스타#장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탁과 장민호가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민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주 연속으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7%, 14.6%, 15.7%, 2049 타겟 시청률 6.4%로, 시청률 x 2049 모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15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로는 주간 전체 예능 1위의 기록이다.

이날 17.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주인공은 꿍짝뽕짝 트롯형제 장민호와 영탁이었다. 장민호와 영탁은 '영탁 하우스'에 도착해 집안 곳곳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