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6 00:34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이민호 (사진=김고은 SNS)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이민호 (사진=김고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5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더킹영원의군주 함께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고은, 이민호가 맥시무스와 함께 시간을 터널을 지나는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앞서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단 3회만을 남긴 '더 킹-영원의 군주'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역모의 밤'을 뒤집어 놓을 충격적인 반전과 거세진 서사가 몰아친다.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사진=김고은 SNS)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사진=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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