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6 00:09
'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 차승원 손호준 (사진=tvN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 차승원 손호준 (사진=tv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와 손호준이 신정전을 벌였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두 번째 게스트 이광수가 함께 했다. 이날 이광수는 빨간 지붕 집에 오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불을 피우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였다.

특히 이광수의 활약에 유해진과 차승원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손호준은 위협을 느끼며 묘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광수는 텃세가 너무 심하다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광수가 형들의 부탁을 받고 육지에서 가져온 각종 고기로 이번 시즌 중 역대급으로 풍성한 밥상이 공개됐다. 차승원의 요리를 맛 본 유해진, 손호준, 이광수는 감탄을 연발했다.

유해진은 공효진에 이어 이광수를 위해 세끼섬 가이드로 변신했다. 특히 헬스클럽, 전복따기 체험, 선상 낚시 등 다양한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 손호준 (사진=tvN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손호준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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