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6 12:18
미스터트롯 정동원 영탁 (사진=유튜브 캡처)
미스터트롯 정동원 영탁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영탁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5일 유튜브 '영탁의 불쑥TV' 채널에는 "영탁의 영영 못 잊을 '불후의 명곡' 무대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연습을 위해 보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동원은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서 영탁의 뒷머리를 직접 정리해줬고, 영탁의 광고 CM송을 따라 불렀다.

특히 영탁의 '스타킹' 출연 영상에 대해 정동원은 "왜 얼굴이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영탁은 "그때 머리랑 안경이랑 쌍수 말고는 다른 게 없다"고 했고, 정동원은 "보고 충격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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