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6.06 15:22
염태영 수원시장이 6일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이 6일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6일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관한 이날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분향 ‘현충의 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보다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지침에 따라 감염예방·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염태영 시장은 추념식에 앞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에게 서한을 발송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국가유공자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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