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6.07 09:06
칠곡군청 전경 (사진제공=칠곡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백선기 칠곡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백 군수는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호국평화 잔디휴게공간 조성사업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연계지원 △가산면 학하리 군도 연결도로 확포장사업 등이다.

백 군수는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며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군정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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