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6.07 14:21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상주시 국제승마장은 5월 12일 재개장에 이어 6월 18일부터 야간 승마강습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 승마강습은 주간 강습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

야간 승마강습 신청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다.

강습은 6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10분까지 2개 반으로 편성하며, 정원은 반별 7명으로 총 14명이다.

강습대상은 구보와 기승이 가능해야 하며 초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54-537-66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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