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6.08 12:52

운용리스 프로그램에 차량운영 필요한 유지관리 패키지 결합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8일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법인전용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에 차량 서비스 및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기 부담금이 없고, 보험경력이 유지되는 기존 운용리스의 장점에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패키지와 매 6개월마다 차량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위한 차량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각종 취득비용 및 세금 납부대행, 고객이 선호하는 보험사 선택가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프로그램은 LS, ES, RX, NX, UX, CT 모델 중 2대 이상의 차량을 구매하면 3년 동안 월 이용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6월 출고고객에 한해 첫 달 이용료 면제 혜택과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딜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올 연말에는 전국 렉서스 딜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 법인전용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는 고품격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놀라운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