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6.08 20:53
경산시청 기획예산과 직원일동은 지난 7일 자인면 계정숲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경산시 동남권 주민들의 쉼터인 자인면 계정숲 내 단오마당을 비롯하여 한장군묘, 시중당, 홍살문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하였다.
경산시청 기획예산과 직원들이 자인면 계정숲 주변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기획예산과 직원 일동은 지난 7일 자인면 계정숲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경산시 동남권 주민들의 쉼터인 자인면 계정숲 내 단오마당을 비롯하여 한장군묘, 시중당, 홍살문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했다.

최윤근 기획예산과장은 주말까지 반납하고 경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직원들을 격려한뒤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착한 나눔도시를 실천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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