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6.09 10:04

단지 바로 옆에 총 면적 3만8950㎡ 규모 미추홀공원 위치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세부면적별 공급물량은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연학초, 학익여고, 인주중, 인하부고 등이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이용 할 수 있다. 주변으로 인천지방법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등이 자리한 만큼 종사자들의 출퇴근 환경도 편리할 전망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용이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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