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6.09 16:40

시 공직자들,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17일 온라인 교육도 진행

염태영 시장이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우리 함께 적극행정)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을 전개하며 공직자 마인드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나섰다.

지난달 25일부터 지속돼 온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은 공직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더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한 마인드 혁신을 바탕으로 전개됐다.

수원시 법무담당관·시민소통기획관·정보통신과·복지협력과 등 36개 부서 공직자들은 ‘우리 함께! 적극행정, 혁신 성장! 규제개혁’ 등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해왔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 적극행정 제도·적극행정·소극행정 사례 등을 알려주는 현장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주체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사례 교육·자치법규 법제 지원 교육 등을 꾸준히 제공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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