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10 10:5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서남병원에 자사 김치유산균 제품 3000 세트를 기부했다.

제품은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자사 유산균 제품으로 소비자가 기준 1억 2000만원 상당이다. 

기부된 제품은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환자, 병원 의료진,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자사의 유산균은 김치에서 추출한 나노 사균체형태로 기존의 생균체보다 많은 양의 유산균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킨다"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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