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6.10 17:48
이항진(가운데) 여주시장이 10일 5000만원 상당의 여주쌀을 구매해 지역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한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가운데) 여주시장이 10일 5000만원 상당의 여주쌀을 구매해 지역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한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고통 분담 및 상생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대왕님표 여주쌀을 구매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2018년부터 여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농업인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은 “이번에 구입한 여주쌀은 1kg단위로 소포장해 오는 12일~21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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