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6.11 11:21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일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실수는 25㎡ 9실, 27㎡ 12실, 28㎡ 15실, 43㎡ 15실, 44㎡ 9실, 46㎡ 15실, 53㎡ 75실, 54㎡ 15실, 62㎡ 15실, 76㎡ 15실, 77㎡ 15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량으로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윤중초, 여의도초, 윤중중, 여의도여고, 여의도고 등이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파크원(최대규모 복합시설), IFC몰, 현대백화점(입점 예정), 이마트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휴양지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여의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건물 외관에는 방향에 따라 다이나믹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초미세먼지(0.3㎛입자)를 걸러줄 수 있는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단지에 적용되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Hi-oT서비스,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등은 물론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출입통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통합관제 시스템, 지하주자장 내 전방위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각 세대에는 안심형 도어폰과 동체감지기 등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15~16일 2일간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하고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 체크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