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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6.14 19:4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14일 추가 확진자(35번째)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진안동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입국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25분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를 실시했고 다음날인 14일 오후1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진술에 의하면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외출은 하지 않았다.
시는 CCTV 확인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