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6.15 11:05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 무한사랑봉사회와 함께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 무한사랑봉사회와 함께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시민의 생활편의 도모를 위해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여주시는 창2통 무한사랑봉사회와 함께 지난 10일 오전 6시부터 세종초등학교에서 버스터미널 삼거리 일대까지 ‘사람중심 행복여주 청정여주’를 가꾸기 위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창2통 무한사랑봉사회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자원봉사단체로 매주 5회 이상 구간을 청소하고 있다.

무한사랑봉사회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세종로 구간은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소양천 산책로가 있으며, 최근 여주역세권개발사업 진행으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곳으로 이항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무한사랑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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