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6.15 14:12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12일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12일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김대권 구청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강하게 버티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5일 자매도시 유진섭 정읍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배기철 동구청장,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장, 최진태 부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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