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16 09: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나와컴퓨터는 전문 ICT기술에 적합한 고성능 브랜드 라인 ‘하이퍼포먼스 데스크톱PC’ 4종을 출시한다.

출시 된 품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공공기관 물자 구매처 ‘나라장터’에 등록돼 수요가 있는 기관 및 부처에 공급 될 예정이다.

다나와컴퓨터의 하이퍼포먼스 데스크톱PC 4종은 AI, 딥러닝, 빅데이터 처리, CG 랜더링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에 적합한 구성으로 개발된다.

지포스 RTX 20 시리즈, NVMe SSD, 최대 64GB의 DDR4 메모리를 탑재하며 CPU는 모델에 따라 각각 9세대 인텔 코어 KF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의 최고사양 제품이 탑재된다. 전 제품에는 하이엔드 커스텀PC 수준의 수냉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저소음 고효율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컴퓨터 관계자는 "최근의 온라인 공교육 활성화에 따라 온라인교육용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온라인교육에 필요한 고사양PC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나와컴퓨터의 하이퍼포먼스 PC의 출시가 변해가는 시장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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