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16 11:4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슈월드가 15일 메인넷 런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5일 최초 블록 생성을 시작으로 메인넷 '슈월드'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슈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존하는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번 메인넷을 통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쉽게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슈월드 총 2단계에 걸쳐 대중들에게 오픈된다.

1단계에서 최대 3만 TPS의 초고속 거래 지원, 6중 레이어층 노드 구조로 강력한 탈중앙화 보안, 독자적인 블록생성·연결 알고리즘으로 안전한 디지털 자산 보관 가능,  모든 블록체인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트론 등 타 메인넷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인터체인, 슈코인(SUC) 기반의 HPT-3 토큰 생태계로 비즈니스 지원, HD월렛을 통해 용도에 맞는 자산운영 가능 등 기능을 선보였다.

2단계에서 퍼블릭 노드 툴 및 마이닝, 데몬 RPC&API, 데브 페이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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