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6.16 16:44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이 '제5기 CEO 조찬문화 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이 '제5기 CEO 조찬문화 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계명문화대는 최근 '제5기 KMCU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개최했다.

'CEO조찬문화포럼’은 문화예술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대학가족회사 CEO와 임직원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 주고, 품격있는 아침을 열어주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제5기의 첫 시작은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의 ‘박물관에서 무릎을 치다’란 주제로 진행됐다. 김 관장이 지난 10년간 세계 박물관 36곳을 답사했던 내용을 토대로 박물관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배우고 즐기는 제3의 삶의 현장이 될 수 있다는 유익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김 관장은 "캠퍼스가 아름다운 계명문화대에서 아침을 맞으며 내가 가진 야이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계명문화대의 조찬문화포럼을 통해 CEO 여러분들이 발상의 전환을 여는 아침을 함께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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