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영섭 기자
  • 입력 2020.06.16 18:11

2021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70억원 확보

영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영주시)
영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영주시)

[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영주시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최종 대상지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총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영주시는 ‘영주 농업·농촌 명품BTS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주 농산물 품질향상 및 상품개발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혁신인재 및 자립적 운영주체 양성 등 6차 산업의 고도화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행정기관이 협력해 영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등 지역발전과 지속가능한 명품 농업·농촌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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