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18 00:51
트와이스·엑소 (사진=JYP/SM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엑소(EXO)와 트와이스(TWICE)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명예 전당 남여 그룹 6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7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남자 그룹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한 엑소는 15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9회, 기부요정 18회, 총4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35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그룹은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24개월 연속 기부천사 자리에 올랐다. 2년 동안 다른 걸그룹에 기부천사 자리를 내주지 않은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24회, 기부요정 13회, 총3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8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6000만원이다.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투표를 통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트롯 인기상 수여를 한다. 100% 투표 반영으로, 투표 기간 동안 누적점수를 집계해 누적순위 1위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트와이스·엑소 (사진=JYP/SM엔터테인먼트)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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