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6.17 20:40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꼰대인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반전이 펼쳐진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오늘 방송에서는 예상치도 못했던 비밀을 모두 알게 되는 가열찬(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택시 안에서 창밖으로 한 곳을 주의 깊게 응시 중인 가열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언가를 보고 크게 충격을 받은 듯 심각한 얼굴이 된 그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가열찬은 그동안 숨겨졌던 역대급 비밀을 알아차리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와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의 반전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극의 흐름 또한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더불어 주윤수(노종현 분)가 가열찬을 찾아간 이유도 함께 밝혀진다. 지난 방송 엔딩신에서 주윤수는 "가부장님, 사람 죽인 적 있다면서요?"라는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가열찬을 당황시켰고, 그가 이러한 돌발행동을 하게 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17-18회는 오늘(17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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