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6.19 14:50
코웨이의 '한뼘직수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의 '한뼘직수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웨이가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받았다. 18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신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에 주는 상이다. 

코웨이는 '코웨이 한뼘직수 정수기'로 신기술혁신상을 탔다. 특히 뛰어난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은 유지하되 정수량을 30배 높인 RO 멤브레인 필터, 기존 제품 대비 30% 작은 크기, 남은 물을 알아서 비우는 유로 비움 모드 등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 한뼘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의 직수화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깬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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