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0 01:21
방탄소년단 지민·정국·뷔·진·슈가·제이홉·RM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지민·정국·뷔·진·슈가·제이홉·RM (사진=방탄소년단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최근 "7명과 함께한 7번째 6월 13일.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은 공식적으로 2013년 6월 13일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환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이하 '방방콘')를 개최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107개 지역에서 관람했으며, 시청자수는 75만6600여 명에 이른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5만 6600여 명은 약 5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 공연 15회에 달하는 기록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된 유료 온라인 콘서트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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